· 미국 세포 및 유전자치료 업계 최고 컨퍼런스 Cell & Gene Meeting on the Mesa에서 구두 발표자로 5년 연속 선정
·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파마 복합 행사 일본 BioJapan 참석
· 글로벌 제약/바이오 기업과 파트너십, 기술수출 등 다양한 사업개발 논의
메디포스트(대표 오원일)가 최근 미국/일본에서 개최된 글로벌 컨퍼런스 및 바이오파마 복합 행사에 참석, 다수의 다국적 제약회사 및 바이오텍과 사업개발을 논의했다.
지난 9일까지 개최된 ‘Cell & Gene Meeting on the Mesa’는 미국 재생의학연합(Alliance for Regenerative Medicine, ARM)에서 주최하는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업계 최고의 연례 컨퍼런스다. 올해 행사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124개 기업들이 주최측 프레젠테이션 초청을 통해 임상시험, 유전자 편집,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기술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약 5,000개 이상의 일대일 미팅을 통해 사업개발을 논의하였다.
이번 행사 발표는 작년에 이어 메디포스트 이승진 전무가 ‘카티스템®’의 우수성 및 글로벌 임상 진행 현황을 집중적으로 발표하였고, 다국적 제약회사, 바이오텍 및 잠재적 파트너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개발 미팅을 진행하였다. 이승진 전무는 생물학 박사로 2011년 메디포스트에 입사해 사업개발본부장과 미국법인장 등을 역임하였으며, 현재 메디포스트 글로벌 사업본부장 및 미국/일본 자회사 대표를 겸하고 있다.
또한 메디포스트는 지난 11일까지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파마 복합 행사인 BioJapan에 참석하여 카티스템® 일본 3상 진행 현황 구두 발표 진행 및 글로벌 제약/바이오 기업과 파트너십, 기술수출 등 활발한 사업개발을 논의하였다. BioJapan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매년 개최되는 생명공학 및 제약 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바이오파마 복합 행사로 특히 Novartis, Bayer, Pfizer 등 약 1,500개의 글로벌 기업이 약 2만 회의 파트너링 미팅을 개최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이다.
메디포스트 관계자는 “이번 글로벌 컨퍼런스 및 바이오파마 복합 행사를 통해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포함한 기술 수출 등 다양한 사업개발을 논의했다”며 “일본 임상3상 환자 등록 완료 및 미국 임상3상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파트너십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한편,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‘카티스템®’은 2012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은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로 현재까지 3만명 이상의 환자에 투여를 하였으며,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일본 임상3상 진행 및 미국 임상3상을 준비하고 있다.